부산준강간변호사|술자리·사건 직후 영상으로 엇갈린 진술을 정리해 기소유예로 종결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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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번호 2025형제21545호(준강간) 기소유예 결정 관련 사례 이미지

 

 

기관: 부산지방검찰청 동부지청

사건번호: 2025년 형제 21545호

결정일: 2026년 02월 25일

죄명: 준강간

결과: 기소유예

한눈에 보는 사건의 핵심과 이번 사례의 성격

이번 사건은 2025년 6월 말 인스타그램 메시지로 연결된 술자리에서 발생한 성적 접촉을 둘러싼 다툼입니다. 사건 관련 변호인의견서(작성일 2025-09-09)에는 피의자가 행위를 모두 인정하면서도, 피해자의 특정 신체상태와 당시의 무반응을 오인한 ‘우발적·일시적’ 착각임을 주장하는 취지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검찰은 2026년 2월 25일 부산지방검찰청 동부지청에서 최종적으로 기소유예 결정을 내렸습니다.

사건 발생과 장소·시간적 배경

피의자와 피해자는 인스타그램 메시지를 통해 연락이 닿았고, 서울에 있던 피해자 일행이 부산에 내려온다는 소식에 술자리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술자리는 부산지역의 한 유흥가 인근 술집에서 이루어졌고, 사건은 새벽 시간대 약 05:30경에 약 5~10분가량 일회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사건 당일 피해자는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에 티팬티만 입고 침대에 엎드려 있었고, 피의자는 피해자의 반응을 음주의 영향과 착각해 신체접촉을 시작했다고 진술하였습니다.

사건 직후의 행동과 진술의 차이

이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사건 직후 피해자와 그 일행의 행동입니다. 변호인의 의견서에는 피해자가 사건 직후 다른 장소로 이동한 뒤 친구들과 웃으며 영상을 촬영해 SNS에 업로드한 정황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이 영상·사진은 피해자의 진술(피해의 정도와 당시 정서)과 일치하지 않는 측면이 있어 신빙성 판단의 쟁점이 되었습니다.

피의자는 수사 초기부터 자신의 행위를 인정했지만, 그 이유를 ‘피해자의 묵시적 동의 오인’과 ‘순간적 착각’으로 설명했습니다. 반대로 피해자는 명시적 동의가 없었다고 진술했고, 양측 진술 사이에 ‘반응의 유무’와 ‘행위의 의도성’을 둘러싼 차이가 존재했습니다.

핵심 증거와 그 의미

변호인이 실제로 제출하거나 검토한 주요 증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 인스타그램 메시지 대화 내용: 만남 경위 및 참석 확인에 활용되었습니다.
  • 사건 직후 피해자·지인의 SNS 영상·사진: 피해자의 사건 직후 태도(웃음, 영상촬영 등)를 보여주어 진술의 일관성 여부를 검토하는 자료가 되었습니다.
  • 피의자의 성폭력 예방 교육 이수증 및 상담 이력: 재범 방지 의지와 교정 가능성을 보이기 위해 제출되었습니다.
  • 가족관계증명서·장애인 복지카드·입퇴원 확인증 등 개인·가정사 관련 서류: 정상참작을 위한 객관적 배경자료로 활용되었습니다.
  • 파라다이스짐 월매출 정산 명세서 등 경제자료: 피의자의 경제적 형편을 입증해 형사처분의 관용을 호소하는 근거로 제출되었습니다.
  • 자필 반성문·사죄편지·탄원서: 반성의 태도와 피해회복 의사를 보여주기 위해 마련된 자료였습니다.

각 증거는 단독으로 의미를 갖기보다 진술의 일관성, 사건 당시의 정황, 피의자의 개인적 사정과 반성 노력을 함께 보여주는 방식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변호인의 주장 — 무엇을, 왜 문제 삼았나

변호인은 의견서에서 다음과 같은 핵심 논리를 전개했습니다.

  • 피의자는 자신의 행위를 모두 인정하되, 피해자의 신체상태(브래지어 미착용, 티팬티 상태)와 무반응을 피의자가 ‘묵시적 동의’로 오인한 측면이 있다는 점을 솔직히 인정했습니다. 이는 기계적 거부를 넘는 상황판단의 착오였다는 취지였습니다.
  • 행위는 일회적·우발적이며 계획적·반복적 범죄가 아니었음을 강조했습니다. 그에 따라 범행의 고의성·계획성은 낮다는 점을 주장했습니다.
  • 사건 직후 피해자가 친구들과 웃으며 영상촬영 및 SNS 업로드를 한 사실을 들어, 피해 진술의 일부 불일치와 당시 정황 해석의 여지를 제시했습니다. 변호인은 이 점이 신빙성 판단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지적했습니다.
  • 피해 회복을 위한 합의의사, 성폭력 예방 교육 이수, 상담 참여 계획, 가족 부양 책임 및 경제적 곤란 등 정상자료를 통해 관대한 처분을 요청했습니다.

변호인은 위 논리를 바탕으로 의견서를 제출한 뒤, 추가로 교육 이수증과 경제·가정 관련 문서, 상담 계획서를 보강 제출하며 변론을 보완했습니다.

검찰·수사기관의 주요 쟁점과 변호인의 반박

검찰은 기본적으로 피해자의 진술을 중시하고, 명시적 동의 없이 이루어진 신체접촉과 성관계 시도가 준강간에 해당한다는 점을 문제제기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피해자가 느낀 고통과 정신적 피해를 강조할 가능성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변호인은 다음과 같이 반박하고 설득을 시도했습니다.

  • 피의자의 인정은 있지만, 고의적·계획적 범죄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사건의 단발성·우발성을 강조했습니다.
  • 사건 직후의 객관적 정황(영상·사진 등)을 통해 피해자의 당시 태도와 반응을 비교 제시하여 진술의 일관성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 피해자에게 직접 연락을 자제하고 변호인을 통해 합의의지를 전달한 점, 피해 회복을 위한 구체적 준비(교육·상담·합의 준비)를 제시해 재범 우려가 낮고 교정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주장했습니다.

변론의 전개와 보강된 주장

초기 의견서(2025-09-09) 제출 이후 변호인은 사건의 핵심 쟁점인 ‘동의의 존재 여부’와 ‘사건 직후 정황’을 중심으로 보강을 이어갔습니다. 보강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사건 당일의 메시지 내역과 동선, 참석자 관계를 정리하여 만남의 경위 및 술자리 상황을 보다 세밀하게 제시했습니다.
  • 피해자의 SNS 영상·사진을 시간순으로 정리해 사건 직후 피해자의 태도와 정서가 무엇을 보여주는지 설명했습니다.
  • 피의자의 가족 관계·경제적 자료, 교육 이수증, 상담 계획, 자필 사죄문 등을 추가로 제출하여 정상참작 사유를 보강했습니다.

이처럼 변론은 단순히 ‘거부한다/부인한다’의 차원을 넘어서, 객관자료를 하나하나 연계해 진술과 정황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전개되었습니다.

결과와 그 의미 — 왜 기소유예인가

검찰은 2026년 2월 25일자로 이 사건에 대해 기소유예 결정을 내렸습니다. 기소유예는 형사처분을 하지 않는 처분이지만, 사건의 심각성을 전면 부인하지는 않습니다. 이 사건의 경우 다음과 같은 사정들이 처분의 배경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 피의자가 행위를 인정하면서도 우발적·일시적 착오였음을 솔직히 인정하고, 반성의 태도를 보인 점
  • 피해자의 사건 직후 태도(영상·사진 등)와 일부 진술의 엇갈림으로 신빙성 판단에 다툼이 존재한 점
  • 피의자의 초범성, 가족 부양 책임, 경제적 곤란, 교육 이수 및 상담 계획 등 정상참작 자료 제출
  • 피해 회복을 위한 합의 준비와 변호인을 통한 합의 의사의 표명

다만 중요한 것은, 위 요소들이 어떻게 평가되어 처분에 이르렀는지는 검찰 내부의 심사 결과에 따른 것이므로 변호인의 제출 자료가 단독으로 결정적이었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변호인은 사건의 쟁점을 구조화하고 제출자료를 통해 재량권 행사 시 고려될 수 있는 사정을 최대한 정리하여 검찰의 폭넓은 판단 여지를 확보하려고 했습니다.

왜 이 사건을 수행사례로 소개하는가

이번 사례는 두 가지 측면에서 유의미합니다. 첫째, 피해자의 초기 행동(사건 직후의 영상 업로드 등)과 수사과정에서 드러난 진술의 엇갈림이 신빙성 판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점입니다. 둘째, 피의자가 자신의 행위를 인정한 상태에서 ‘우발적 착오’라는 설명과 함께 교육 이수·상담 등의 보완적 조치를 제출하면서, 검찰의 기소 여부 결정 단계에서 정상참작 사유로 연결될 수 있었던 점입니다.

이 모든 과정에서 법률사무소 나인과 담당 변호인은 사건 초기부터 증거와 진술을 시간순으로 정리하고, 피해자의 행동과 진술 사이의 불일치를 객관자료와 함께 비교·설명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이러한 점이 검찰의 처분 단계에서 사건 본질을 검토하는 데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법률사무소 나인과 김현태 변호사의 역할

법률사무소 나인은 사건계쟁 발생 직후부터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사건을 대응했습니다. 먼저 대표변호사 직접 상담을 통해 의뢰인의 최초 진술과 사건경위를 정밀히 파악했고, 사건별 집중 수행 원칙에 따라 전담팀이 구성되어 기록과 증거를 체계적으로 정리했습니다. 특히 주요 의견서의 초안과 보강 자료는 대표변호사인 김현태 변호사가 직접 검토·확인하였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김현태 변호사는 객관자료(메시지·SNS 영상 등)와 진술을 대조하면서 핵심 쟁점을 압축했고, 그에 따라 제출된 증거 목록과 정상참작자료의 구성도 방향성을 갖게 되었습니다.

또한 법률사무소 나인은 사건당 9인 팀체제와 단계별 사건검토 시스템을 통해 제출서면의 보강과 추가자료 확보를 신속하게 진행했습니다. 김현태 변호사는 변호인의견서 작성 과정에서 피해자의 태도와 진술차이를 어떻게 법적 쟁점으로 전환할지에 관해 구체적 지침을 제시했고, 후속 보강자료의 성격과 제출 시점을 결정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실무적으로 남는 교훈과 유사사건에 대한 조언

이번 사건에서 확인되는 실무적 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사건 직후의 행동(특히 영상·사진·SNS 업로드)도 수사 과정에서 중요한 증거로 검토될 수 있으므로 원본을 그대로 보존하고 시간순으로 정리해 두는 것이 유리합니다. 또한, 혐의를 인정하는 경우에는 반성의 태도와 함께 교육 이수 및 상담 계획, 피해 회복을 위한 구체적 의사표시를 정리해 제출하는 것이 처분 단계에서 고려될 수 있는 사정이 됩니다.

이와 같은 자료 정리와 제출 작업은 전문적인 법리 판단과 문서 구성 능력이 요구됩니다. 법률사무소 나인의 경험처럼 대표변호사가 직접 서면을 검토하고, 사건별 전담팀이 자료를 체계화하는 방식이 대응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맺음말

이번 사건(사건번호 2025년 형제 21545호, 결정일 2026년 02월 25일, 준강간)은 최종적으로 기소유예 처분으로 종결되었습니다. 사건의 핵심은 단순히 행위의 유무가 아니라 당시의 정황과 진술의 일관성, 그리고 피의자의 반성·교정 의지 및 정상자료를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과정이었습니다. 법률사무소 나인과 김현태 변호사는 사건 초기부터 자료를 정리하고 핵심 쟁점을 구성하여 의견서를 제출하는 한편, 필요 자료를 보강하면서 검찰의 재량 판단에 고려될 수 있는 사정을 최대한 정리하는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비슷한 상황에서 대응이 필요하다면 사건 직후의 메시지와 영상, 사진 등 원본 자료를 보존하시고 변호인과 함께 시간순으로 사실관계를 정리해 두시기를 권합니다. 법률사무소 나인은 사건별 집중 수행 원칙 아래 대표변호사가 직접 서면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복잡한 성범죄 사건을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필요하시면 법률사무소 나인의 상담을 통해 구체적 정황과 제출자료를 함께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 본 사례는 실제 수행 사건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일부 내용은 익명화되었습니다. 구체적인 사건 결과는 사실관계와 증거관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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