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관: 창원지방법원 통영지원 제1형사부
사건번호: 2024고합77, 2024고합91-1(분리, 병합), 2024고합102(병합)
죄명: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위반(위계등간음),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위반(성착취물제작등),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보복협박등),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보복폭행등), 특수상해,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공동강요),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위반(알선영업행위등), 특수폭행, 특수절도
이 사건을 한 문장으로 정리하면
본 사건은 피고인이 2012년 교통사고로 인한 중대한 뇌손상으로 인지능력이 저하된 상태에서 발생한 여러 성범죄 관련 혐의가 문제된 사건입니다. 핵심 쟁점은 불법촬영에 대한 고의·인지 여부와 피고인의 심신상태(인지능력 저하)의 영향, 그리고 피해자 진술 중 일부 모순이 증거평가에 미치는 영향이었습니다. 법률사무소 나인은 합의서·처벌불원서·공탁 등 피해 회복 조치와 의료기록·인지능력 평가자료를 변론의 축으로 삼아 사건을 구성했습니다.
왜 이 사건을 수행사례로 공개하는가
이 사건은 단순한 증거공방을 넘어 피고인의 기초적 인지능력과 약물치료 이력, 피해자 진술 간 시간적·사실적 불일치 등이 복합적으로 얽혀 있었습니다. 법률사무소 나인이 실제로 확보·제출한 객관적 자료(의무기록, 진단서, 인지능력 평가, 합의서·공탁·처벌불원서 등)가 변론의 골격을 바꾸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고, 이 과정을 통해 집중적으로 다뤄야 할 쟁점을 좁힌 점을 사례로 남깁니다. 또한 피고인의 복지적·의료적 상황을 서면으로 구체화하여 재판부에 제시한 점도 본 사건의 특징입니다.
사건의 구체적 경위와 초기 기록(날짜순 핵심 문서)
- 2024-07-10 변호인의견서(초기 제출): 피고인은 2012년 교통사고로 전두골동 골절 등 중대한 뇌손상을 입어 지능이 IQ 62 수준으로 저하되었고, ADHD 등으로 장기간 약물치료를 받아온 사실을 의료자료로 제출했습니다. 첫 경찰조사(2024.5.17경)부터 피고인이 공소사실을 자백한 기록이 있었습니다.
- 2024-10-10 변호인의견서(보강): 약물치료의 중단·재개 과정, 구속으로 인한 정신건강 악화 우려, 경제적 취약성 등을 보강 제출했습니다.
- 2024-10-22~10-23 참고서면: 피해자와의 합의서·처벌불원서 및 공탁 영수증을 제출하여 피해 회복 노력을 객관적으로 입증했습니다. 기초생활수급 관련 자료로 의료혜택 중단 문제도 소명했습니다.
피고인의 상황 — 의료기록과 사회적 배경
PDF 자료에서 확인되는 객관적 사실은 다음과 같습니다. 피고인은 2012년 교통사고 이후 지적기능 저하와 정신과적 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서·의무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인지능력 관련 판정서(인지능력 평가, 문서상 기재)는 변호인이 제출한 핵심 증거로, 피고인의 판단력·이해력·사실 인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자료였습니다. 또한 피고인은 기초생활수급자로 경제적 취약성이 명확하며, 가족의 지원이 제한적이라는 점도 서면으로 소명되었습니다.
핵심 쟁점 1 — 불법촬영 인지 여부와 피해자 진술의 불일치
검찰·수사기관은 피고인이 불법촬영을 인지하고 있었다는 전제를 놓고 공소사실을 구성했습니다. 반면 변호인은 피해자들 진술 사이에 카메라 설치 시점과 인지 여부에 관해 모순이 존재함을 지적했습니다. 변호인이 제출한 진술 대조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피해자 A(서면 일부)는 ‘카메라 설치 사실을 몰랐다’고 진술한 반면, 다른 피해자 진술 및 일부 진술조서에서는 ‘피고인이 잠시 화장실 간 사이에 카메라가 설치되었다’는 취지의 진술이 존재했습니다.
- 변호인은 이 점을 근거로 피고인의 고의·인지 여부에 실질적 의문이 있음을 주장했습니다. 특히 피고인의 인지능력 저하가 있는 상황에서 사건 당시의 인식과 기억이 어떻게 구성되는지에 관해 심리·의료자료를 대입해 설명했습니다.
핵심 쟁점 2 — 심신상태(인지능력 저하)와 책임능력의 관계
변호인은 피고인의 IQ 및 의무기록, 정신과 복약 이력 등을 근거로 범행 당시의 심신상태가 형사책임의 유·무 혹은 감경 사유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집중적으로 소명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논리입니다.
- 의무기록·진단서: 사고 후 지속적 치료가 필요하다는 내용과 약물복용 이력 제시.
- 인지능력 평가: 피고인의 이해력·판단력 저하가 객관적으로 드러나면 불법촬영 등 특정 혐의의 고의성을 입증하는 데 상당한 어려움이 있음.
- 구치소 내 약 복용 중단 문제: 장기간 구금 시 약물투여가 원활하지 않아 피고인의 상태가 악화될 위험이 있음을 서면으로 제출하여 인도적 고려 사유를 제기.
증거 목록과 각 증거의 역할
- 의무기록·진단서·인지능력 평가서: 피고인의 심신 상태를 객관적으로 입증하는 핵심 자료로 사용되었습니다.
- 피해자 진술조서 일부: 카메라 설치 시점 등의 진술 차이를 확인하고 신빙성 판단의 근거로 제시했습니다.
- 합의서·처벌불원서·공탁 영수증: 피해 회복의 구체적 이행을 보여주는 문서로 제출되어 변론에서 양형 감경 또는 처벌의 필요성 재검토를 촉구하는 근거로 사용되었습니다.
- 수급자 증명서·가족관계증명서 등: 피고인의 사회·경제적 취약성을 입증하여 형의 집행과 갱생 가능성을 논리적으로 연결하는 데 사용했습니다.
변호인의 실제 주장과 반박 구성
법률사무소 나인의 주된 변론 방향은 크게 세 축이었습니다. 첫째, 피고인의 심신상태(인지능력 저하)를 상세한 의료자료로 입증하고 이것이 범죄사실의 인지·고의 판단에 미치는 영향을 주장한 점. 둘째, 피해자 진술 중 핵심 사항(카메라 설치 시점·인지 여부)에 모순이 존재함을 문서로 대조하여 고의성을 다투고, 제3자 개입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는 점을 제기한 점. 셋째, 피해 회복을 위한 실질적 조치(합의·공탁·처벌불원서 제출)를 통해 피고인의 반성·회복 의지를 객관적으로 보여준 점입니다.
검찰 측 주장은 주로 피고인이 불법촬영 사실을 인지했고 그에 따른 범죄 구성이 가능하다는 취지였으나, 변호인은 피해자 진술의 모순과 피고인의 인지능력 자료를 결합하여 고의·인지의 직접 증명이 부족하다는 점을 반복적으로 강조했습니다.
날짜순으로 변론이 어떻게 보강되었는가
초기(2024-07-10)의견서에서는 의료기록과 진단서를 중심으로 심신상태를 먼저 소명했습니다. 이후(2024-10-10) 제출된 보강의견서에서는 약물치료의 중단·재개 경위, 구치소 내 상황 등 구속 관련 인도적 사정을 추가로 제출하여 장기 구금의 문제점을 부각했습니다. 10월 말의 참고서면에서는 합의서·처벌불원서·공탁서류를 제출하여 피해 회복의 실질적 이행을 문서로 입증함으로써 변론의 무게중심을 피해 회복 및 피고인의 갱생 가능성으로 옮겼습니다.
법률사무소 나인과 변호인의 역할
법률사무소 나인은 사건 초기부터 다음과 같은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사건기록 전면 검토, 의료자료·인지능력 평가자료의 확보 및 제출, 피해자 진술조서의 대조·정리, 합의·공탁 관련 문서 준비 및 제출, 재판부에 대한 인도적 상황 소명용 참고서면 작성 등입니다. 특히 김현태 변호사는 초기 의견서와 후속 보강서면을 직접 검토·승인하면서 의료자료와 진술 분석을 중심으로 변론 방향을 설계했습니다. 김현태 변호사는 변론 과정에서 피고인의 인지능력 문제와 피해 회복 노력을 강조하는 서면을 반복 제출했고, 최종적으로는 피해자 측과의 합의를 문서화하는 절차를 주도했습니다.
법률사무소 나인은 사건당 최소 3인 이상의 변호사 참여 원칙과 대표변호사의 직접 서면 확인을 통해 서면의 완결성을 확보했습니다. 또한 사건별 집중 수행 원칙에 따라 합의·의료자료 등 증거 수집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사건에서 실제로 확인되는 성과(객관적 성과)
- 의료자료(의무기록·진단서·인지능력평가)의 확보 및 제출로 심신상태 관련 쟁점을 명확히 제기했습니다.
- 피해자와의 합의서·처벌불원서·공탁금 입금 영수증을 제출하여 피해 회복 노력을 객관적으로 입증했습니다.
- 구속에 따른 인도적 문제(약 복용 중단, 경제적 취약 등)를 문서로 소명하여 재판부에 고려사항으로 제출했습니다.
위 항목들은 모두 PDF 문서(변호인의견서, 참고서면)에서 확인되는 객관적 사실이며, 법률사무소 나인이 실제로 수행하여 제출한 자료입니다. 이 점에서 본 건은 ‘증거·진술·의료자료를 종합해 변론의 축을 바꾼 사건’으로서 의미가 있습니다.
비슷한 상황에서 먼저 확인해야 할 것들
유사한 사건에 처한 경우 법률사무소 나인의 실무 경험에 비추어 우선 확인해야 할 자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사건 당일의 의료·진단 기록, 평소 복용하던 약물 관련 영수증·진료기록, 합의서·공탁·입금증명서, 피해자 진술조서의 시간적 차이와 내용 대조자료 등입니다. 특히 인지능력 관련 자료는 해당 사건에서 쟁점을 바꿀 수 있는 핵심 자료가 될 수 있으므로 가능한 한 초기에 확보해 두어야 합니다. 김현태 변호사는 이러한 증거 수집을 사건 초기부터 조직적으로 진행할 것을 권합니다.
맺음말 — 이번 사건이 남긴 점
이번 사건은 단순히 형사사건의 공방을 넘어서 피고인의 의료적·사회적 취약성을 어떻게 재판과정에서 정리하여 제시할 것인지가 핵심이 된 사례입니다. 법률사무소 나인과 김현태 변호사는 객관적 의료자료와 피해 회복 관련 문서를 중심으로 변론의 축을 구성했고, 진술의 불일치와 피고인의 인지능력 저하를 결합해 수사·재판 단계에서 다툼이 필요한 부분을 명확히 했습니다. 본 사례는 유사한 사정(인지능력 저하, 약물치료 이력, 경제적 취약성)이 있는 사건에서 어떤 자료가 실제로 변론의 무게를 좌우하는지를 보여줍니다.
법률사무소 나인은 사건별 집중 수행 원칙과 대표변호사 직접 서면 확인 체계로 복잡한 증거를 정리하여 재판부에 제출합니다. 부산에서 성범죄 사건을 상담·수행하는 과정에서 유사한 쟁점이 있다면 초기 기록 수집과 의료자료 확보를 우선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김현태 변호사는 사건 초기부터 관련 자료와 진술을 검토하고, 핵심 쟁점을 중심으로 추가 서면을 보강해 나간 점을 본 사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본 사례는 실제 수행 사건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일부 내용은 익명화되었습니다. 구체적인 사건 결과는 사실관계와 증거관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