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관: 부산지방검찰청
사건번호: 2025년 형제 21029호
결정일: 2025년 07월 31일
죄명: 강제추행
결과: 교육이수조건부 기소유예
선고형·처분내용: 교육이수조건부 기소유예
짧게 정리하면 어떤 사건이었나
이번 사건은 2025년 7월 초, 카페에서 처음 만나 대화를 나누고 귀가와정에서 발생한 신체접촉 혐의입니다. 사건의 핵심은 피해자와 술자리·대화가 있었고, 이후 피의자가 피해자에게 바지 위로 성기 부위를 가볍게 접촉한 사실을 인정한 점입니다. 수사기록과 변호인의 의견서에 따르면 당일 만남은 친밀한 분위기였고 피해자가 보낸 일부 메시지와 현장의 분위기가 피의자에게 동의 신호로 오인될 수 있었던 정황이 있었습니다. 최종적으로 사건은 2025년 7월 31일 부산지방검찰청에서 교육이수조건부 기소유예 처분으로 종결되었습니다.
사건 발생 경위 — 만남에서 문제행위까지의 흐름
변호인 의견서 파일들에 정리된 사실관계를 시간 순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2025.7.7 경 피의자가 피해자를 대리기사로 처음 알게 되었고 연락을 이어갔습니다. 2025.7.8에는 카페에서 대화를 나눈 뒤 피해자 집 근처 역까지 데려다 주는 식으로 이동이 있었습니다. 두 사람은 고향, 주량 등 사생활을 공유하며 친근한 분위기를 형성했고, 그날 저녁 식당에서 술과 음식을 함께했습니다. 식사 후에 소규모 술자리 분위기가 이어졌고, 피해자와 담배를 함께 피웠으며 이후 숙박시설에서 쉬자는 제안이 오가기도 했습니다.
피해자는 자녀가 있음으로 신중한 태도를 보였으나, 메시지 기록에는 ‘좋아요, 술 먹으러 가요’ 등 쌍방의 친밀감을 보여주는 문구가 남아 있었습니다. 변호인 자료에 따르면 피의자는 피해자의 일부 언행을 동의의 신호로 오인했고, 그 과정에서 피해자의 명시적 동의 없이 성기 부위를 바지 위에서 가볍게 접촉하는 행위를 저질렀습니다. 그 직후 피해자의 남자친구가 오후 21시경 피의자에게 전화하여 추궁을 시작한 점도 기록에 남아 있었습니다.
증거와 자료: 무엇이 남아 있었나
이 사건에서 제출된 주요 객관적 자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피해자와 주고받은 문자메시지 원본(대화 전체 흐름 포함), 피해자 집 근처까지의 이동 경로 기록, 피해자 남자친구의 통화내역, 피의자의 자필 반성문 및 사죄 편지, 합의서와 처벌불원서, 합의금 입금 내역(통장 거래내역), 피의인의 공황장애 진단서 및 약 복용 사진, 사업자등록증·가맹계약서(편의점 운영 관련), 탄원서, 그리고 성범죄 재범방지 교육 수료증 및 심리상담 이수 증빙 등입니다.
특히 메시지 원본은 당일의 분위기와 양측의 소통 내용을 시간의 흐름 속에서 보여주었고, 합의서 및 통장 입금 내역은 피해자 측의 처벌 의사와 합의 이행 상황을 객관적으로 입증했습니다. 공황장애 진단서와 치료 사진은 피의인의 건강상태를 설명하는 자료로 제출되어 형사처분의 인도적 고려요소로 제시되었습니다.
진술의 쟁점 — 어디가 달랐나
가장 큰 쟁점은 ‘명시적 동의 여부’와 ‘행위의 성격(폭력성·위압성 여부)’이었습니다. 피의자는 사건의 사실관계 자체는 인정하되, 그 행위가 폭력적·위협적인 방식으로 이루어진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피해자는 동의 없는 접촉으로 인해 심리적 고통을 입었다고 진술하였고, 그에 따라 형사절차가 시작되었습니다.
변호인은 피해자의 일부 언행(예: 남자친구가 알면 안 된다는 메시지 등)을 피의자가 동의 신호로 오인한 정황으로 제시했습니다. 그와 동시에 피의자는 명시적 동의 없이 신체접촉을 한 점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며 직접 사과하고 합의를 시도했다는 점을 솔직히 밝히는 전략을 택했습니다.
변호인의 실제 주장과 보강된 논리
법률사무소 나인에서는 사건 초기부터 기록과 증거를 면밀히 검토했습니다. 대표적으로 김현태 변호사는 2025.7.17 제출 의견서에서 사건 당시의 연락 흐름과 만남의 맥락을 정리하여 피의자의 인식에 오해의 소지가 있었음을 설명했습니다. 같은 문서에서 피의자는 폭력적 수단을 사용하지 않았고 단발적·비계획적 행위였음을 솔직하게 인정했으며, 반성과 처벌불원을 근거로 선처를 요청했습니다.
그 이후 2025.7.28 제출 의견서에서는 합의 내용의 구체적 이행(합의금 1,000만원 약속 및 통장 입금 기록), 피의인의 공황장애 진단서와 약 복용 사진, 편의점 운영을 통한 사회적·경제적 책임, 탄원서, 성범죄 재범방지 교육 수료증 및 심리상담 이수 내역 등을 추가로 보강 제출했습니다. 이처럼 변호인은 초기의 사실관계 설명에서 더 나아가 피해회복 및 재범방지 의지와 피의인의 사회적 유대·치료 필요성을 종합적으로 제시했습니다.
검찰의 처분 — 무엇이 결정되었나
이미지·결정통지서의 공식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부산지방검찰청, 사건번호 2025년 형제 21029호, 결정일 2025년 07월 31일, 죄명 강제추행, 처분은 교육이수조건부 기소유예입니다. 처분서의 핵심 판단 내용 중 일부는 공개자료에 직접 기술되어 있지 않지만, 변론에서 제출된 합의서·처벌불원·합의금 입금증·재범방지교육 수료 여부·진단서 등이 처분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정상자료로 고려되었음은 문서 제출의 흐름으로 확인됩니다.
왜 이 결과를 성공사례로 보았나
이번 사건의 객관적 사실은 피의자가 명시적 동의 없이 신체접촉을 한 점을 인정한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최종적으로 형사처분이 ‘교육이수조건부 기소유예’로 마무리된 것은 실무적으로 중요합니다. 기소유예 처분은 형사사건에서 피의자에게 형사처벌을 부과하지 않는 결과로, 피해자와의 합의 및 처벌불원, 재범방지 조치, 피의자의 반성·치료 필요성, 사회적 유대 및 생활 기반 등 구체적 증거를 종합적으로 제출해 검찰이 직접 처분을 내린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변호인의 여러 의견서와 보강자료가 처분 과정에서 고려되었다고 판단되는 부분이 있어 본 사례를 수행사례로 소개합니다.
법률사무소 나인과 김현태 변호사의 역할
이 사건에서 법률사무소 나인은 사건 접수 이후 기록 검토, 증거 수집·정리, 피해자 측과의 합의교섭 지원, 진단서·치료자료 수집, 재범방지교육 수료 이행 확인 등 일련의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특히 김현태 변호사는 의견서의 작성과 제출을 직접 총괄하였고, 초기에는 사건의 사실관계와 진술 흐름을 상세히 정리하여 피의자의 반성 의지와 오해 소지를 함께 제시했습니다. 이후에는 합의서 및 통장 거래내역, 재범방지교육 수료증, 진단서 등 증빙자료를 보강하며 처분을 요청하는 전략을 일관되게 유지·보강했습니다.
사건별 집중 수행 원칙과 주요 의견서 대표변호사 직접 확인 시스템을 적용하여 서면 작성과 자료 제출의 일관성을 유지한 점이 이번 사건 대응의 특징이었습니다. 또한 사건 당 9인 팀체제와 매일 사건관리 시스템을 통해 합의 진행 상황과 입금 증빙, 교육 수료 여부 등을 신속하게 확인하고 검찰 제출자료로 정리했습니다.
비슷한 상황이라면 우선 확인해야 할 자료들
이 사건에서 실제로 중요하게 작용한 자료들을 기준으로 정리하면, 사건 당사자라면 사건 직후 가능한 한 다음을 보존하고 정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문자·메시지 원본(대화 전체), 합의서·처벌불원서, 합의금 입금 내역(통장 거래내역), 의료·진단서(있다면), 교육 수료증·상담 이수 증빙, 사건 전후의 이동 경로·목격자 진술 등입니다. 또한 사건 초기에는 감정적으로 상대방에게 반복 연락을 하기보다는 법률대리인과 상담하여 합의 및 증빙 제출 방향을 마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본 사건에서도 합의와 증빙의 정비가 처분 결과에 영향을 주는 핵심 요소였습니다.
맺음말
이번 사례는 피의자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적극적으로 피해회복과 재범 방지를 위한 조치를 취한 점이 검찰의 처분에 반영된 사례입니다. 사건의 성격상 피해자의 고통을 가볍게 보아서는 안 되지만, 동시에 처벌 대신 재활·교육의 기회를 통해 사회복귀를 도모하는 방향이 가능한 경우도 존재합니다. 김현태 변호사는 사건 초기부터 관련 자료와 진술을 검토하고, 합의와 치료·교육 이행을 중심으로 의견서를 보강하며 처분을 요청하는 전 과정을 직접 확인·지휘했습니다. 법률사무소 나인은 사건별 집중 수행 원칙에 따라 해당 사건의 사실관계와 증거를 촘촘히 정리하여 검찰 제출자료로 정리했습니다.
※ 본 사례는 실제 수행 사건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구체적인 사건 결과는 개별 사건의 사실관계와 증거관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본 사례는 실제 수행 사건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일부 내용은 익명화되었습니다. 구체적인 사건 결과는 사실관계와 증거관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