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관: 부산남부경찰서
사건번호: 2025-010565
결정일: 2026년 1월 16일
죄명: 강간, 명예훼손
결과: 혐의없다
한눈에 보는 사건의 핵심과 이번 사례의 의미
이번 사건은 같은 근무지에서 알게 된 사이에서 발생한 성범죄 고소로 시작되었습니다. 고소인은 2022년 5월 중순경부터 말경 사이에 반복적 강간을 당했다고 주장했으나, 피의자는 모든 혐의를 전면 부인하였습니다. 법률사무소 나인은 변호인의견서를 통해 근무시간표, 임대차계약서, 문자메시지 캡처, 금전거래 내역, 선물 영수증 및 동료 진술 등 다수의 객관적 자료를 정리하여 수사기관에 제출하였고, 2026. 1. 16. 부산남부경찰서에서 최종적으로 혐의없음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이 점이 이 사건을 실무적으로 의미 있게 만드는 이유입니다.
사건 발생 지역·장소 유형과 초기 정황
당사자들은 같은 직장에서 알게 되어 교제한 사이였고, 사건의 주요 시점은 2022년 4월 말~5월경입니다. 고소인이 주장한 문제적 기간은 2022년 5월 중순부터 5월 말경으로, 고소인은 약 6회에 걸친 강간 피해를 주장했습니다. 변호인이 확보·검토한 자료에는 출근·퇴근 관련 문자, 임대차계약서, 근무 확인서류, 금전거래 내역, 소셜미디어 게시물 캡처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장소 유형은 주거지와 근무지, 동료들이 있는 직장 내 환경 등으로 확인됩니다.
실제 사건 경위 — 시간의 흐름으로 정리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두 사람은 같은 근무지에서 만났고 약 3주간 교제한 경력이 있습니다. 2022년 4월 말경 고소인과 지인이 피의자가 근무하던 장소를 방문해 대화를 나눈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이후 고소인은 가출 의사를 밝혔고 피의자가 임시적으로 머무를 수 있도록 배려한 정황이 존재합니다. 고소인은 피의자 주거지에서 지내다가 퇴거 요청을 받고 자발적으로 이사하였다는 점이 임대차계약서와 당사자 진술에서 확인됩니다.
당사자들의 사건 전후 행동과 관계의 실상
PDF 자료에서 특히 주목되는 점은 사건 이후에도 양측 관계가 비교적 우호적이었다는 정황입니다. 금전 거래 내역(2022년 5월 송금 및 반환), 피의자가 고소인에게 선물한 영수증, 소셜미디어 게시물을 통한 선물 공개, 동료들의 진술서(고소인이 피의자를 친한 오빠·동생 사이로 봤다는 취지) 등이 이를 뒷받침합니다. 고소인은 사건을 주장하기 이전에 직장 동료들에게 먼저 내용을 알린 기록이 있고, 이는 명예훼손 혐의의 쟁점과도 연결됩니다.
핵심 진술과 그 차이 — ‘항거곤란·폭행·협박’의 부재
고소인의 핵심 진술은 수차례의 강제성 있는 성관계, 즉 반항을 억압하는 폭행 또는 협박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반면 피의자는 신체 접촉이나 성관계를 부인했습니다. 변호인은 고소인의 진술에서 시간적·공간적 불일치(피의자의 근무시간대와 귀가시간으로 인해 접촉 가능성이 제한적임), 고소인의 자유로운 외출·일상 유지, 자발적 퇴거 사실 등을 근거로 폭행·협박이 있었다는 고소인의 주장을 신빙성 있게 뒷받침할 수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해당 차이는 수사기관의 최종 판단에서 중요한 고려 요소가 되었습니다.
어떤 객관증거가 제출되었나
- 출근·근무 관련 문자메시지(출근 일정 등)
- 부동산 임대차 계약서(퇴거·거주 관련)
- 근무 확인서 및 동료 진술서(접촉 가능성·관계성 확인)
- 금전거래 내역(2022년 5월의 송금 및 반환 관련 기록)
- 선물 영수증 및 전자상거래 내역(선물 구매 증빙)
- SNS 게시물(선물과 우호적 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게시물 캡처)
- 스마트폰 메시지 캡처(사후 연락 및 외출·일상 행위 확인)
변호인은 위 증거들을 시간·행동·관계 측면에서 교차 검토하여 고소인의 주장과 객관자료 사이의 불일치를 강조했습니다.
변호인의 실제 주장 — 변론서(2026.01.13 변호인의견서)의 요지
변호인의견서(문서일자: 2026.01.13)에서 법률사무소 나인은 다음과 같은 논리를 중심으로 수사기관에 소명했습니다. 첫째, 피의자는 강간 및 신체 접촉을 전면 부인한다는 점. 둘째, 피의자의 야간근무·귀가시간을 근거로 고소인이 주장하는 시간·장소에서의 반복적 접촉이 물리적으로 어려웠다는 점. 셋째, 고소인이 사건 직후 즉시 신고하지 않았고, 사건 이후에도 자유롭게 외출하며 자발적으로 퇴거한 사실 및 우호적 관계가 계속되었다는 점. 넷째, 금전거래·선물·SNS 등은 피해자의 주장과 상충하는 객관적 정황이라는 점. 다섯째, 명예훼손 혐의와 관련해서는 고소인이 먼저 직장 동료들에게 사실을 알린 점 등을 근거로 허위사실 유포와 모욕적 언사의 입증이 부족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러한 주장들은 제출된 문서와 함께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수사기관의 검토 대상이 되었습니다.
수사기관의 판단과 결정 이유
부산남부경찰서의 불송치(혐의없음) 결정문(결정일: 2026.01.16)에서는 다음과 같은 판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고소인이 범행 직후 곧바로 신고하지 않은 점, 고소인의 진술 내용이 반복·구체성 측면에서 일관성이 부족한 점, 피의자의 근무패턴으로 인해 고소인이 주장한 시간대에 접촉 가능성이 낮은 점, 그리고 제출된 객관증거로는 폭행·협박 또는 항거곤란 상태를 입증하기에 부족하다는 점 등이 핵심 이유로 제시되었습니다. 또한 명예훼손 관련 진술의 구체성·입증 역시 부족하다고 판단되어 증거불충분으로 혐의없음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왜 이 사건을 성공사례로 말할 수 있는가
이번 사건의 객관적 성과는 수사단계에서 최종적으로 ‘혐의없음’ 처분을 받은 점입니다. 실무적으로 의미 있는 점은 변호인이 제출한 자료와 논리가 수사기관의 판단 항목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판정에 반영된 점입니다. 변호인은 고소인의 진술과 객관적 자료 사이의 불일치를 구체적 문서로 제시했고, 판결문·결정서에서도 그와 유사한 이유가 판단 근거로 채택되었습니다. 다만 변호인의 주장이 곧바로 결론을 만들어낸 인과관계로 단정할 수는 없고, 변호인이 제기한 쟁점들이 수사기관의 검토 항목 중 하나로 포함되어 최종 판단에 영향을 준 것으로 설명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법률사무소 나인과 김현태 변호사의 역할
본 사건에서 김현태 변호사는 사건 초기부터 제출된 자료를 집중 검토하고, 근무패턴·임대차증빙·금전거래내역·문자메시지 캡처 등 객관증거를 근거로 의견서를 작성하였습니다. 법률사무소 나인은 사건별 집중 수행 원칙과 단계별 사건검토 시스템을 적용하여 변호인의견서(2026.01.13)를 작성하고, 주요 서면을 대표변호사가 직접 확인하는 방식으로 대응했습니다. 특히 진술의 시간적·공간적 모순을 규명하기 위해 근무확인서와 임대차계약서를 교차로 정리한 점, 그리고 금전거래 및 SNS 증거를 정리하여 제출한 점이 실무적 특징으로 작용했습니다. 김현태 변호사는 변론에서 고소 제기 시기 지연과 객관자료의 불일치를 집중적으로 제시했습니다.
날짜순으로 본 변론의 발전
초기 대응에서는 피의자의 전면 부인과 기본적인 사실관계 정리에 집중했습니다. 이후 변호인은 임대차계약서, 금전거래내역, 선물 영수증, SNS 게시물 등 객관증거를 추가로 확보·제출하면서 고소인의 주장과 시간·공간적 정황의 불일치를 구체화했습니다. 최종적으로 의견서(2026.01.13)에서 이 모든 자료를 종합적으로 정리한 뒤, 수사기관의 불송치 결정(2026.01.16)으로 이어졌습니다. 문서가 날짜순으로 발전하면서 주장의 객관성이 보강된 점이 특징입니다.
비슷한 상황이라면 사건 직후 무엇을 정리해야 할까
이번 사건에서 중요했던 자료는 근무확인서, 임대차계약서, 문자·메시지 캡처, 금전거래 내역, 영수증, SNS 게시물 등입니다. 유사 사건에 놓였다면 사건 직후 다음을 우선적으로 보존하시길 권합니다. 첫째, 당시의 메시지와 통화내역 전체 흐름을 삭제하지 말고 보관하십시오. 둘째, 거주 관련 계약서·퇴거 관련 문서·주거지 관련 증빙을 확보하십시오. 셋째, 금전거래 내역과 선물 관련 영수증을 보관하십시오. 넷째, 가능한 경우 동료나 제3자의 진술을 문서화해 두십시오. 이 사건에서처럼 객관자료가 진술의 신빙성을 판단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와 상담 안내
이번 사건은 수사단계에서 객관자료와 진술의 불일치가 종합적으로 고려되어 최종적으로 혐의없음 처분을 받은 사례입니다. 법률사무소 나인과 김현태 변호사는 사건 초기부터 기록과 증거를 정리하고 핵심 쟁점을 중심으로 의견서를 제출한 점이 본 사건 수행의 주요 과정이었습니다. 비슷한 문제로 고민 중이시라면 사건 직후의 자료 보존과 사실관계 정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대표변호사와 직접 상담을 통해 제출 가능한 자료를 함께 확인해 보실 것을 권합니다.
※ 본 사례는 실제 수행 사건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일부 내용은 익명화되었습니다. 구체적인 사건 결과는 사실관계와 증거관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